[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웰포트가 새롭게 출시한 가열식 가습기 ‘스팀타임’이 사람들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안전한 가습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가습기는 크게 초음파와 가열식, 기화식 등으로 나뉜다. 가열식 가습기는 100℃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배출하는 방식으로 위생적으로 뛰어나고 따뜻한 수증기가 온도를 유지시켜 난방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웰포트 스팀타임 스텐은 작년 시즌 판매한 웰포트 스팀타임에서 더 업그레이드 됐다. 가열수조가 모두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들어져 간편 세척이 가능하고, 본체와 선을 분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특허 출원한 기술로 100% 스팀만을 직분사시켜 페이셜 스티머로의 사용이 가능하다.

특허 출원의 내용으로는 기존의 가열식 가습기의 원리와는 달리 저장탱크의 물이 예열 탱크를 통해 가열 탱크 내부로 물을 공급하여 수증기를 배출해 이물질과 먼지를 뺀 순수 스팀만을 직분사함과 동시에 소음문제와 세척문제를 해결했다.

3.6ℓ의 대용량으로, 소모품까지 없어 사용 중 번거로움을 최소화 했다. 가습량은 시간당 600㏄로, 물 떨어지는 소리나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없도록 설계됐다.

웰포트 관계자는 “웰포트는 가습기 브랜드 최초로 더 나은 고객만족을 위해 3년 무상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을 선보여 이번 겨울 가습기 시장에서 강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https://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103731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