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 10:16:41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다. 우리 몸은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데 그 중에서도 피부가 가장 먼저 반응한다. 급격히 떨어진 온도와 아침저녁의 기온 차이는 피부를 칙칙하고 거칠게 만드는 만큼 습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가장 쉽게 습도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은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 안전성 측면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가습기 사용을 꺼리고 있는데 한국웰포트가 끓는 물을 바로 사용함으로써 세균 걱정 없이 안전한 ‘가습포트뷰’ 출시 했다.
끓는 물 가습기는 전문회사인
한국웰포트에서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 한 가습포트뷰는 기존 모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기존 모델에는 팬이 장착되어 있지 않아 분사 거리가 짧고 물이 바닥에 고이는 문제가
있었는데 가습포트뷰는 팬을 장착 함으로써 먼 거리로의 분사가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한국웰포트
측은 “안전성 측면은 소비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다. 일반적인
가습기는 세척이 어렵기 때문에 물과 함께 살균제를 사용했는데, 살균제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상태에서
분사하였기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발생하였다. 반면에 가습포트뷰는 진동자를 착탈식으로 장착 함으로써
아기 우유병 소독하듯 살균제 없이 세척이 가능하며 끓는 물을 부으면 5초 이내에 세균이 죽는다”고 전했다.
가습포트뷰는 진동자의
위치는 물 밖에 있으며 물 흡수 필터를 통해 진동자에 깨끗한 물을 공급함으로써 위생적이고 진동자에서 공기 중으로 바로 분무함으로써 폭포수 음이온도
발생한다.
한국웰포트 관계자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공포가 가시지 않은 지금 사용에 대해 망설일 수 있지만 가습포트뷰는 끓는
물 사용으로 안전하게 습도 조절과 공기 청정이 가능하다” 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웰포트 가습포트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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