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연일 혹독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덕분에 밀폐 된 실내대기 상태는 매우 건조하다. 이는 다 큰 성인도 참기 힘든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특히 아토피 증상이 있는 아기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뿐만 아니라 건조한 실내대기는 아기 코 막힘 현상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데 최근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웰포트의 아기가습기가 주목 받고 있다.

시중에 출시 되어 있는 가습기는 많다. 그 중에서도 웰포트 아기가습기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비밀은 100℃의 끓는 물을 사용하는 살균가습기라는 점이다. 100℃의 끓는 물에는 세균이 바로 죽는다. 끓는 물로 세균을 사멸 시킨 뒤 공기 중에 분무하기에 천연 살균된 깨끗한 가습이 가능한 것이다.

자그마한 소리에도 잠을 설치는 아기들이기에 소음을 잡아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한국웰포트 관계자에 따르면 웰포트 아기가습기는 팬을 없애고 초음파 진동자를 물통 밖에 장착했다. 진동자에 물 공급은 물 흡수 필터를 통해 함으로써 소음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였다. 여타 가습기가 물 속에서 진동자가 분무하여 안개를 만들고 팬이 밖으로 불어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이는 단순히 소음 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물과 진동자가 부딪히는 과정에서 다량의 몸에 이로운 폭포수음이온이 방출되며 소비전력 또한 80% 이상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전기세의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진동자가 물통 밖에 장착되어 있는 점은 살균가습기 세척도 편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떼어낸 진동자는 아기 우유병 소독하듯 끓는 물에 살균 소독 하기만 하면 끝이다.
 
항상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아기이기 때문에 안정장치도 확보 여부 역시 관건이다. 웰포트는 파워코드를 자석으로 붙힌 안전설계로 그 고민을 해결했다. 덕분에 호기심 많은 아기가 코드를 잡아 당기거나 걸리더라도 본체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 자석으로 연결된 선만 떨어지게 된다. 
 
한국웰포트 관계자에 따르면 “추운 날씨로 인하여 환기 시키기 어려운 겨울철 일수록 실내대기 관리가 중요하다. 웰포트 살균가습기는 저소음, 고효율, 안전뿐만 아니라 4시간, 8시간 꺼짐 예약과 USB 충전기, 휴대용 충전용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 가능하도록 사용자 편의를 적극 고려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 고 전했다. 
 
일반적인 가습기와 차별된 요소로 가득 차 있는 웰포트 아기가습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wellpot.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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